중국동포연합중앙회-강서구청, 의료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국동포 네트워크 기반으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세계화 힘 모은다
[한교신문망=이호국 기자] 2026년 5월 13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강서구청이 의료관광 활성화 및 해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회장(왼쪽)과 서울 강서구청 정헌재 부구청장이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중국동포 사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관광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서구청에서는 정헌재 부구청장, 송병율 의약과장, 오영욱 보건소장이 참석하였으며, 중국동포연합중앙회에서는 김미정 총회장, 김경환 상임고문, 류재영 고문, 홍규선 자문이 참석해 뜻깊은 협약식을 함께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내 의료기관 홍보 및 의료관광 유치 지원 ▲중국동포 네트워크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마케팅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동 홍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강서구 의료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 김미정 총회장은 “현재 한국에는 80만이 넘는 중국동포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동포사회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중요한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서구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과 중국동포 사회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만나 새로운 의료관광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총회장은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한중 간 문화·경제·의료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서울 강서구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 체결식 후 상호 협력과 교류 확대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는 우수한 의료기관과 첨단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해외환자 유치 및 글로벌 의료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대표 의료관광 특구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자료제공/중국동포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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