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연합중앙회 부산경남지회, 창립 2주년 및 한중수교 34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등 각계 주요 내빈 및 동포 100여 명 참석
- 림장호 지회장 "지역사회와 동포 위한 가교 역할 다할 것"
[한교신문망=이호국 기자] 중국동포연합중앙회 부산경남지회가 지난 7월 26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서 '한중수교 34주년 기념 및 지회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 설립 2주년을 축하하고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임원진과 주부산중국총영사관 관계자 등 각계 주요 내빈을 비롯해 회원 및 지역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중앙회 김경환 상임고문, 박성진 수석부회장, 문옥화 부회장 등 임원진 10여 명과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위리페이(于立立) 부총영사, 후양 영사사무실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 부산경남지회 림장호(오른쪽)회장이 위리페(가운데)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부총영사와 이찬국 수석부회장 기념 촬영
1부 기념식에서 부산경남지회 림장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부산경남지회가 지역 사회와 동포들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는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각계의 따뜻한 관심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중앙회 박성진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부산경남지회의 노고와 활약을 높이 평가했으며,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위리페이 부총영사는 "부산경남지회가 앞으로도 한중 양국 간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조직 강화 수여식에서는 지회 발전에 힘써온 유공자들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이보연 부회장이 새롭게 임명장을 받았으며, 지역사회 및 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배연순 감사, 박분옥 예술위원장 등 5명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2부 문화 행사에서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화려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부산경남지회 무용단이 선보인 '사랑 사랑 내 사랑' 무용 공연과 '메아리 악단'의 다채로운 음악 및 다채로운 예술 무대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산경남지회 관계자는 "이번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부산·경남 지역 동포들의 권익 신장은 물론, 한중 양국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다각적인 봉사와 교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중국동포연합중앙회 부산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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